[뉴스워치] 윤석열 "소위 괴문서로 국민들 혼동에 빠뜨려"
윤석열 후보가 강하게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.
선거 때마다 공작과 선동으로 하려 한다면서 언론매체와 관련해서도 국민이 다 아는 언론 그리고 신뢰성 있는 사람을 통해서야 한다라면서 강하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.
관련해서 배종호 세한대 교수,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조금 전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?
지난해 총선 당시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측근 검사를 통해서 야당에 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했다는 고발사주 의혹이 불거진 지 지금 일주일만이거든요. 핵심 쟁점이 검찰 측 인사가 고발장을 정말 야당 측에 전달했는지 그리고 고발 건이 두 개 문서가 있다는 그렇게 알려졌습니다. 과연 여기 윤 전 총장의 지시가 있었는지 이 이것이 쟁점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?
오늘 윤석열 경선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면 기존의 정치공작이다라는 반박을 되풀이하면서 상당히 격앙된 모습으로 언론매체 고발장 문서 그 자체 그리고 제보자 신원 등 이 모든 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?
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는 내부에서는 진상규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어떻게 보십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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